1편에 나왔던 타짜 고니,
그를 삼촌으로 둔 조카도 역시 타짜입니다.
삼촌을 닮아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데요.
그의 손재주는 삼촌과 똑 닮아 있어서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승부욕까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대길 !
대길은 우연찮게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을 떠난 그는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요.
서울 강남의 하우스를 찾은 그.
그는 그곳에서 타짜가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서울 강남에서 아주 큰 판을 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1편에 나왔던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
그 역시 타짜로 이름 알려져있고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
대길은 타짜의 길에서 버림 받아 고광렬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전국을 유랑하는데요.
대길은 두 사람과의 아주 큰 판을 열려고 합니다.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그리고 전설의 타짜 아귀와 만나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