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초록색 숲.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무인도처럼 보이는 풍경을 하고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볼 수 있는 고사바위와 해변, 소나무 울타리에 숨은 집까지.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세트장처럼 갖추어져 있는 곳입니다.
무의도 입구에 큰무리선착장의 반대편, 차로 10여분을 가면 하나개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일본 관광객들이 하루에 몇번 씩 다녀간다고 합니다.
이곳에 천국의 계단 오픈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옆에 칼잡이 오수정 오픈세트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쁜 나무다리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갯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널따랗게 펼쳐진 갯벌에서 무언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골뱅이, 굴, 조개 등을 캘 수 있다고 하네요.
무의도에서 재배하는 것들도 정말 많은데요.
아래는 무의도에서 재배하는 것들을 전시해 놓은 모습입니다.
무의도는 섬 전체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할 수도 있는데 바다를 보며 산을 올라가는 기분이 정말 새롭다고 합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등산로도 잘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낙조 감상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크크섬에서 숙박은 이곳 어떨까요
무의도를 배경으로 한 각장 드라마와 영화의 배우와 스탭들이 묵은 곳입니다.
강우석 감독도 이곳에 자주 오고 각종 드라마, 영화를 자주 촬영한다고 하네요.
이유는 서울과 가깝고 좋은 곳이기 때문인데요.
이곳에 가면 연예인을 만나는 행운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