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라기보다 향교나 고택으로 보이는데요.
볕이 따뜻한 날에는 마당에서 한약재를 말리는 풍경도 보입니다.
마당 뿐 아니라 치료실,검사실마다 은은한 한약재 향이 풍기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양방검사를 시작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과 간 기능, 당뇨를 검사한 다음 초음파 검사도 합니다.
다음으로 한방 검사를 진행하빈다.
문진과 혈압을 재는 기본진단을 하는데요.
뒤이어 침을 놓는 부위를 바늘로 찔러 인체반응으로 건강을 진당하는 경락기능검사,
눈동자를 통해 몸 상태를 보는 홍채검사,
피 한 방울을 뽑아 적혈구 모양으로 건강상태를 보는 생혈액 검사
모든 검사들이 이곳에서 한번에 다 할 수 있습니다.
의료관광은 보통 사람들이 노인이나 환자를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젊은 사람들이 친구와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또 중년, 노인이 있는 가족들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단순한 관광상품이 아니라 정말 건강해지는 관광인 것 같습니다.
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더해주니 더욱 좋은 곳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