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슈퍼스타 K6.
정말 세상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각 지역에서 온 실력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입니다.
53개국에서 온 글로벌 참가자들도 있습니다.
온, 오프라인 예선을 개최해 정말 많은 인재들을 끌어 모으는데요.
이번 대회의 우승자 곽진언.
그는 나르샤 심사위원을 눈물 흘리게 만든 남자입니다.
그의 유니크함이 대중음악 시장에서 비주류로 평가받지 않기를 바라는데요.
그 역할을 슈퍼스타 K6가 이번에 제대로 해 준 것 같아요.
정말 감성적인 목소리가 최고의 스타죠!
고등학생인데도 정말 화음이 잘 맞았던네 남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왔던 4총사! 북인천 19.
서로의 목소리가 돋보이려고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소리의 화음이 더욱 잘 맞아 보였는데요.
엄청난 화음에 극찬을 받은 네 남자였죠!
마이너 뽕 삘 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준희군.
마지막까지 올라간 대단한 아이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냅니다.
또 판소리를 전공한 친구라 더욱 신기해 보였는데요.
시청자들에게 판소리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닐까싶어요.
필리핀에서 온 그룹 미카!
춤 실력고 대단하지만 노래도 정말 잘 부르는 그룹인데요.
발음 부분을 해결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은 그룹입니다.
이 분들은 유튜브 영상만 보고 연습을 했다고 해서 더욱 대단하네요!
엄청난 노력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리우스같이 긴 머리를 넘겼던 브라이언 박.
그의 목소리도 정말 좋았어요.
느끼하면서도 모든 음악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 냈는데요.
참가자들의 희소가치를 보는 슈퍼스타K!
거기에 잘 맞아 떨어지는 참가자라서 마지막까지 갈 수 있었죠.
정말 다양하고 기억에 남는 참가자들이 많았던 슈퍼스타K6,
슈퍼스타K7이 빨리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