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련한 영화는 우리에게 늘 신비감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가보지 못한 것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인터스텔라는 우리가 상상한 우주 그 이상의 영화입니다.
또 영화속에서 가족애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주인공과 딸의 관계가 애틋해서 눈시울이 붉어졌는데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미래는이렇게 참혹합니다.
지난 20세기에 우리가 범한 잘못들이 이렇게 돌아옵니다.
이제 지구는 더이상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를 떠나야만합니다.
전 세계가 식량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NASA도 해체되었습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이곳에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아주 위험한 도전을 합니다.
그 도전을 위해서 그는 가족을 잠시 버려야 합니다.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게 된 겁니다.
그 틈에서 우리 인류가 살 곳을 찾아야 하는데요.
그곳을 탐험하기 위해 몇 명의 사람들과 함께 떠나게 된 그.
그는 인류를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떠나게 됩니다.
과연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인류는 살 수 있을까요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지구와 똑같은 땅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시시때때로 닥쳐오는 불안감과 위험한 시간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그들은 우주에서 탐험을 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절망적으로만 보이던 영화는 끝내 답을 찾아 냅니다.
그리고 위험했던 주인공 역시 영화에서 살아납니다.
이제 인류는 더이상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답을 찾아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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