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이 탐냈던 여인, 어우동: 주인 없는 꽃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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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이 탐냈던 여인,
그만큼 아름답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한 여인이 있습니다.
꽃 중의 꽃이라 불리는 여자.
그녀의 자태는 모든 남자들을 넋을 놓게 합니다.
그런 그녀는 미모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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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학문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

그녀는 절세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대부 박참판 댁 규수 혜인입니다.

한번쯤 탐하고 싶은 여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

그녀에게 왕의 종친 '이동'이 접근을 하게 됩니다.

달콤한 화술로 혜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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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일사천리로 혼인을 성사시키는데요.

그리고 둘은 욕망에 가득 찬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혼인 후 버릇을 고치지 못한 이동.

그는 매일 밤 기루에서 다른 여인을 품습니다.

그렇게 방탕한 생활을 하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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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혜인은 이동을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혜인은 이동을 일편단심으로 사랑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이동은 누군가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혜인을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역관 '무공'입니다.


엄청 난 질투심을 느끼게 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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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질투심에 혜인이 보는 앞에서 기생을 안습니다.

혜인은 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혜인.

복수를 위해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스스로 '어우동'이라는 이름을 짓는데요.



5.jpg


그렇게 혜인은 조선에서 가장 유명한 기녀로 다시 태어납니다.

남자들은 그녀의 몸을 탐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매일 사대부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소문은 순식간에 왕실까지 이어집니다.

그렇게 혜인을 만나기 위해 왕까지 혜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우동, 그녀는 성공적인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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