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4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영화는 학창시절은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화입니다.
친구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화 평점 8.66으로 굉장히 높은 평점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배우들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뛰어났던 것 같아요.
한눈에 들어오는 잘 생긴 두 소년이었죠.


1.jpg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등생 용주.

용주는 서울대를 꿈꾸는 만큼 성적도 1등급입니다.


그리고 그와는 반대인 학교 내 폭력써클의 우두머리 일진 기웅.

이 두 사람은 이상하게도 절친한 친구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내는데요.



2.jpg



그랬던 두 사람이 고등학교를 다르게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 엇갈린 학창시절을 보내는데요.

함께 중학교를 다닌 기택이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기택을 감싸고 여전히 용주는 기택과 가깝게 지내는데요.

기웅은 도와주지 않고 그냥 이들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3.jpg




홀로 용주를 키우며 자신만의 힘든 삶을 사는 용주의 엄마.

직장에서 해고되어 버린 기웅의 아빠.

친구가 성적보다 좋냐며 자신을 다그치는 선생님.



세상의 잣대, 어른들의 시선은 이들에게 정말 어둡기만 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


4.jpg



용주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세상을 살기가 힘든데요.

공부를 잘해도 주변의 시선은 좋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해고된 기웅의 아빠의 삶을 보는 기웅.

기웅은 그 때문에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 합니다.




5.jpg



집도, 학교도, 친구도 모두 떠났습니다.

세상에 어느것 하나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이 없죠.

세상이 정말 외롭다고 느껴지는 용주.

그는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게 되는데...

친구라 여기던 기웅입니다.


두 친구의 우정 Story,

기대해 주세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 석조저택 살인사건 file 카스맨 2017.05.10 396
477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극복해낸 사랑 오만과 편견 file 콩지콩머겅 2014.12.06 429
476 생존을 위한 혈투 '살인캠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10 512
475 생애 첫 원나잇이 불러온 대형사고! '투 나잇 스탠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07 670
474 새롭게 개봉한 스릴러 영화, 반갑지 않은 선물 '더 기프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6 441
473 새로운 빙하기 '설국열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5
472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영화 '아바타'리뷰 file 잉어공주 2014.12.02 412
471 살인마도, 그가 죽인 소녀도 모두가 '이웃사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3 504
470 살인, 용의자 그리고 아내 '시크릿'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5 372
469 사회를 충격으로 빠트린 영화 '도가니' file 잉어공주 2014.12.02 399
468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1 510
467 사상초유의 실수, 걷잡을 수 없는 사건 ! '특종: 량첸살인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6 365
466 사상 최악의 재난! '댐999: 거대한 물폭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4 2507
465 사랑할까, 먹을까! '잡식가족의 딜레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13 423
464 사랑하는데 왜 외로워요? '질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15 318
463 사랑하기 위해 하룻밤새 커져버린 '소년, 천국에 가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5 346
462 사랑일까? 엔조이일까? '친구엄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9 716
461 사랑이란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착각하는 것! '사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8 451
460 사랑이 이루어지는 '어느 멋진 순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7 357
459 사랑이 온다 그리고 사랑이 간다 '화장실의 피에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9 37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