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는 매년 축제가 열립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축제는 파티워모가 아닐까 싶네요.
파티워모는 일 년에 두 번! 1월과 6월에 열리는데요.
남자들의 패션 박람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각각 다르게 입어도 모두 멋진 이탈리아 남자들의 모습입니다.
이탈리아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패션이 있습니다.
또 허리가 굽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나이는 많지만 아직까지 남자로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키도, 체형도 관리가 잘 된 것 같아요.
특히나 색이 다양하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네요.
한국이라면 한번쯤 이상해서 돌아봤을 패션이죠.
그래도 이탈리아니까 더욱 잘 어울려 보입니다.
머리 스타일도 전부 다른데 전부 멋있습니다.
따뜻해 보이고 스타일나 보이는 것을 동시에 가졌네요!
이 패션에 썬글래스까지 해주니 정말 멋져 보입니다.
할아버지들도 꽃무늬 패턴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는 남자들은 사실 잘 입지 앟는데요.
남자들도 충분히 이렇게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거리에서는 매우 흔한 옷이 아닐까 싶어요.
본래 꽃무늬 패턴이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옷 같아 보이네요.
모두 키가 커서 그런지 정말 멋있죠.
또 멋지게 차려 입으니 삶의 만족도도 높아 보입니다.
자신들을 그만큼 가꾼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모두 수트를 입었는데 모두 제각각 다른 옷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린다는 점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이 사진을 보면 이탈리아 남자들 패션의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다 다른 옷을 입고 있는데요.
분명 누구는 더 멋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 사진 속에 서 있는 사람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멋집니다.
이탈리아 남자를 따라잡고 싶다면, 옷에서 자신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