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말띠 해라고 하는데요,특히 푸른말의 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여성이 말띠면 팔자가 세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 중 푸른 말은 유독 드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이런 속설을일제 강점기에 전해진 것으로,
일본은 말띠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기질이 드세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올해 2014년 부터 달라지는 것이 180가지나 된다고
뉴스에서도 발표했는데요, 그중 몇가지만 알아볼까요
전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고속도로, KTX를 교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교통카드로 편의점에서 결제도 가능한데 이젠 고속도로까지,
정말 편리해졌어요, 이건 좋은제도인듯^^
새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되는 것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구요,
최저임금은 시간당 4860원에서 5210원으로인상 되었어요.
병사 봉급도 15% 올라 병장은 매달 14만 9천원을 받게 되고
이등병 봉급도 처음으로 10만 원을 넘는다고 하네요.
또, 주택거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취득세가 감면된다고 합니다.
법정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휴일제도 시행됩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정말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닷새를 쉬게 된답니다.^^
노인 복지제도도 늘어나서 7월부터는 최대 20만 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되고
치아 임플란트에도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들이 줄을 잇고 있네요.
금연 정책이 강화돼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100제곱미터 이상 음식점은 전면 금연입니다.
항공기 이착륙 시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해지고
손톱깎이 같은 생활용품의 기내 반입도 허용됩니다.
또한 4대 중증 질환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되며
환자부담금 상한액은 저소득층이 120만 원으로 낮아지고 고소득층은 5백만 원으로 오른다고하네요.
2014년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좋은소식들이 정말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