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

수십 년 전 보스톤.

자신이 처한 환경의 산물이 되기보다 환경이 자신이 만든 산물이 되길 원하는 남자.

과거에 이들에게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각자 가졌다는 유일한 방식이었죠.




1.jpg



콜럼버스의 기사들은 머리통을 깨부시는 정말 사나운 놈들이었습니다.

이탈리아 놈들은 자신들의 몫으로 도시의 한 부분을 접수합니다.

한 아일랜드인이 일자릴 구할 수 조차 없었던 때.

그로부터 20년이란 시간이 흐립니다.

이들은 '대통령제'를 따르기로 합니다.




2.jpg



이제 교회는 편히 잠듭니다.

그게 바로 깜둥이들이 깨다닫지 못한 부분입니다.

이들이 깜둥이들에 비해 아는 게 단 한가지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도 알아서 주진 않는다.

스스로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3.jpg




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 프랭크 코스텔로.

그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 조직망.

그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을 조직에 침투시킵니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도는데요.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4.jpg



그가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이 나타납니다.

신참 콜린 설리반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특별 수사반에 배치되는데요.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입니다.


5.jpg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인데요.

빌리와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채죠.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의 두 사람.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게 됩니다!

두 남자의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눕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8 생존을 위한 혈투 '살인캠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10 512
617 15년 전 사라진 아내 '조류인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8 512
616 뱀파이어, 그리고 늑대 인간의 등장 ! 뉴문 file 콩지콩머겅 2015.01.19 512
615 김혜자의 연기변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file 잉어공주 2015.01.05 511
614 세상이 만들어낸 진실이 공개된다 '백설공주 살인사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2 510
613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1 510
612 아무도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다 '들꽃'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9 508
611 짜릿한 액션, 큰웃음 주는 애니메이션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9 508
610 황해를 건너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쫓는다! '황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5 508
609 온국민 간지UP 프로젝트 '패션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6 507
608 김수현주연의 코믹드라마 '은밀하게 위대하게' file 잉어공주 2014.12.03 506
607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그린 영화'화려한휴가' file 잉어공주 2014.12.04 505
606 오늘 처음으로 친구를 죽였다. '배틀 로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5 504
605 살인마도, 그가 죽인 소녀도 모두가 '이웃사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3 504
604 동족상잔의 비극을 알게해주는 영화 '고지전' file 잉어공주 2014.12.04 504
603 예스24, 8월 2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 송강호·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 달성 file 카스맨 2017.08.14 503
602 한국의 감독 심형례가 만들어낸 판타지 액션 영화 디워 file 콩지콩머겅 2015.01.30 503
601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감동스토리 '미스터고' file 잉어공주 2014.12.03 503
600 10년이 지나도 로맨스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노팅힐' file 잉어공주 2014.12.03 503
599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연구 '라자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9 50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