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여자로 만들어 주는 워커힐 부츠

가을, 겨울 변함없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워커힐이죠.

워커힐 부츠는 어떤 의상과 코디에도 더욱 시크한 여성으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정장풍으로 위에만 보면 뾰족구두에 킬힐을 신고 있을 여성갔지만 워커힐 하나로 도도한 여성으로 변신했네요.

워커힐은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신발이라서 매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옷은 정장풍으로 입어야하는데 그날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면 발아픈 구두보다

가보시가 들어간 워커힐이 훨씬 좋을 수도 있어요-^^

예쁘다고 생각한 옷스타일과 김민희씨의 시크한 화장이 워커힐 하나로 시크한 여성으로 변신성공 했네요!

사실 이렇게 입으려면 김민희씨의 긴 다리가 준비물이긴 하지만 일반인들도 워커힐만 있으면 이런 분위기 낼 수 있어요

그대신 화장은 너무 진하게 하면 꾸민 듯 하니 한 듯 안한 듯 시크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무언가 자기일 도움 안 받고 잘 해낼 듯한 시크한 여성같지 않나요

이게 바로 워커힐의 매력입니다!^^ 도도한 옷차림을 시크로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의상 역시 위에는 예쁘고 단아한 여성의 의상에 높은 갈색계통의 구두가 어울릴 것 같지만

굽이 많이 높지 않은 워커힐 부츠로 저렇게 단아한 원피스를 시크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이 코디에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곳으로 대충 묶은 듯한 머리스타일과 포인트인 팔찌가 있습니다.

보통의 워커힐과는 다른 통굽으로 되어 있는데요. 신민아씨가 신어서 그런건지 엄청 예뻐보이네요.

일반인분들도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은 이렇게 워커힐과 함께 스타일 내주시면 더 빛날 수 있어요!

다음은 바지와 함께하는 워커힐이예요. 워커힐 부츠는 발목위로 올라와서 다소 굵어보일 수 있습니다.

청바지의 두께때문에 다리가 정말 얇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코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만큼 길지 않은 짧은 워커힐도 많이 있으니 그걸로 시크한 분위기 연출 하시구요.

나는 그래도 다리가 조금 길고 얇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입으셔도 너무 분위기 있고 예뻐요.

여름과 봄에는 따스한 여자가 대세지만 가을,겨울에는 시크한 여자가 더욱 매력있습니다.^^

위에 의상만 보고 집에서 방금 산책나온 또는 아침에 조깅나온 사람 같았는데 전체의상을 보니

무언가 안 꾸민 듯 신경쓴 듯한 모습으로 나온 것 같네요! 이것도 워커힐이 가진 힘이기도 합니다.

저기에 운동화차림과 워커힐차림은 확연히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발목이 가늘고 예쁘신 분들이면 워커힐이 감싼 얇은더욱 발목을 돋보이게 하겠죠

남자친구가 갑자기집 앞으로 나오라고 할 때 ! 이렇게 한번 나가보세요. 매력만점 시크녀 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워커힐의 매력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렇게 여성스러운 옷에도 늘 함께 하고 있구요.

부츠는 너무 부담스럽고 길어서 불편하고 , 구두는 발 아프다고 생각들 많이 하실 텐데요.

그럴 때는 운동화말고 워커힐 부츠로 코디 완성하시고 멋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막 입은듯한 롱원피스에 가디건도 워커힐 부츠가 외출복으로 살려주고 있구요 -

빨간색 롱원피스에 예쁜 모자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워커힐이 시크한 여성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