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주인공은 '윤하늘'이라는 소녀.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자살이라는 것이 쉬운가
죽는 것 또한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 때 소녀에게 찾아온 저승사자.
나는 성격이 급해서
완결편이 아닌 판타지 소설은 고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소설은 완결이라 읽기로 결정.
꽤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틈날 때 읽는 재미로 사는 중.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잘 읽지 않아서,
이 책을 잘 몰랐는데,
이미 유명한 책이라고들 하더라.
유명해도 아주 유명한 책이라는데....
난 왜 몰랐을까 난 아직 이 분야의 매니아가 아니라 그런 듯....
저승사자라는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그 처럼 무서운 내용이 아니라
로맨스틱함이 아주 강하다.
너무 재밌어서 정말 강추하는 책!
별 거의 5개를 달리고 있는 책이다.
소녀 '윤하늘'이라는 등장인물이
웬만한 여자들은 모두 선호한 만한 인물이다.
왜 그런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 듯!
그렇다고 남자가 읽기에는 별로라는 뜻도 아니다.
이 소설은의외로 난해하지 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