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드라이브코스 추천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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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는 봄이 오면 벚꽃길이 만들어 집니다.

봄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잘 완성된 하나의 그림같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주말이 되면 벚꽃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비는데요.

연인과, 가족과 드라이브 코스로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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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대교를 지납니다.

595번 지방도를 타고 영월까지 100리 길로 통하는 강변길.

남한강 상류로 이어 오르는 강변길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완변학 드라이브 코스로 불리고 있는데요.

특히 봄, 가을 새로운 색깔을 입는 계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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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호반길은 춘천 의암댐에서 춘천댐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바다 같이 넓은 호수가 보이는 곳인데요.

호수를 바라보며 강변길을 계속 이어달리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호수일주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강변길이라 시원해서 봄바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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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 섬진강변.

섬진강변을 따라라 이어지는 벚나무 가로수 길입니다.

이른 봄, 구례의 자랑인 산수유꽃이 시들어지면 벚꽃이 만발합니다.

이때부터 섬진강변은 벚꽃 축제가 개최 되는데요.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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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일주도로는 통영 앞바다 해안선을 따라 한바퀴 도는 일주 도로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차창에 바닷가가 보이는데요.

어촌마을이 정겹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달아공원 정상에 서면 한려수도를 놓고 크고 작은 섬들이 보입니다.

최고의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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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도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면 유채꽃 도로가 펼쳐집니다.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답게 보이는데요.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이 있습니다.

경치로는 제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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