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하면 떠오르는 맛,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조미식품.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쉬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바로 고추장인데요.
매콤하고 입맛을 되찾아준다는 고추장을 맛보기 위해 전라북도 순창으로 떠나 보세요.
순차고추장마을은 팔도 고추장 중에서도 그 맛을 자랑합니다.
고추장은 종류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찹쌀고추장, 보리고추장, 매실고추장 등이 있습니다.
순창 고추장 마을에도 맛있는 고추장 냄새가 납니다.
고추장을 넣어야 비빔밥이 제대로 맛이 난답니다.
보리밥이나 산채비빔밥에 고추장은 얹어 먹는데요.
해외여행 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바로 비빔밥 이라고 합니다.
구수한 보리밥이나 산채비빔밥에 빨간 고추장 한 숟가락!
다들 군침이 돌 만큼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에서 먹는 고추장은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이 고추장에 각종 채소를 박아 넣는데요.
그렇게 깊은 맛을 들이면 장아찌라는 반찬이 탄생합니다.
종류가 많지만 아래 사진은 참외장아찌입니다.
세월이 변해 지금은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짜다'는 이유였는데요.
아래 사진은 매실장아찌입니다.
한 점만 밥 위에 얹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적당히 양념간이 되어 있어서 맨밥과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래서 달아난 입맛을 찾는데 좋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또 건강식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그런가 하면 고추장 마을에 가면 신기한 체험을 해볼 수 잇습니다.
고추장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건데요.
아래 사진은 고추장불고기피자를 만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고추장스파게티, 삼색송편, 치즈떡볶이 만들기 체험이 있습니다.
고추장을 맛보고 싶다면 고추장의 고장 순창으로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