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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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얄미운 상사가 한 명쯤은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일요일 밤이 되면 심란해 집니다.

아침 출근 길,

회사를 가는 발걸음이 무거운 기분.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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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입니다.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영화!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지각이라 합니다.

주는 술 받아먹었더니 알코올 중독자 취급합니다.

진급시켜준다고 약속해놓고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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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아서 그만 두려니 딴 덴 절대로 못가게 할 거라 하네요!

그들은 그를 이렇게 부릅니다.

미친 또라이 사이코!

직장 상사에게 치여 사는 우리들의 고통을 나타낸 영화죠.

직장 상사들은 원래 다 저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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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변태 같은 의사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물 뿌리고고 좋다고 낄낄 거립니다.

면담하자고 불러놓고 가운 안에 속옷만 입고 들이댑니다.

환자 마취 시켜놓고 희롱을 다하기 까지 합니다.

진정 밝히는 그녀를 색광녀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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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기로 소문난 회장님 아들이라고 믿을 수 없는 망나니.

그 망나니가 갑자기 사장이 됩니다.

일 못 하는 건 참지만 그가 난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장례식 갔다 왔는데 늦었다고 난리,

뚱뚱한 사람 싫다고 해고 하라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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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별별 진상 난리를 다 떠는 그.

쥐뿔도 모르면서 이제는 아는 척까지 합니다.

그는 낙하산 무능력자라고 불리죠!


"내가 너 죽이고 지옥에 가겠어!"

서로의 상사를 죽여주고 직장에서 벗어나려는 세 친구의 눈물 나는 복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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