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불리는 곳.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연인이 함께 걸으면 더욱 좋은 곳인데요.
잘 완성된 하나의 작품 같은 곳 중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드라이브를 하다가 걸어서 손을 잡고 걸어보면 어떨까요~
충남 청양 장곡사 진입로.
칠갑산은 해마다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늘,땅,물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라 청양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곳이죠.
특히 이 벚꽃길은 칠갑산에 있는 장곡사까지 도로를 줄지어 서있습니다.
칠갑산과 더불어 벚꽃 구경도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전남 장성 백양사 진입로.
도로 양옆 장년의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백양사는 역사만큼이나 주변 경관도 정말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널식으로 벚꽃이 만발하여 봄바람에 흩날리는 곳입니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절로 나는 멋진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북 고창 고창읍성산책길.
조선 3대 읍성 중 한 곳인 고창 읍성의 모습입니다.
고창읍성은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 산다고 하는데요.
또 저승길에서는 극락문에 당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곳입니다.
전북 부안 내소사 산책길.
내소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소사 입구로 들어서면 전나숲길이 펼쳐지는요.
약 150년 정도 된 전나무 500그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변산비키니해수욕장도 있으니 둘러보면 더욱 좋겠죠.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이곳으로 가면 우도 산책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인데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감변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우도 팔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가 나옵니다.
우도 산책길에서 성찬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