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쥬라기 공원이라 불리는 고성.
타임머신을 돌려 놓은 듯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1억 2천만 년 전의 백악기의 공룡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고성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입니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는 화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룡발자국 화산지로 꼽힐 만큼 공룡발자국 화석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5.000여 족이 넘는다고 하네요.
공룡세계엑스포는 모두 15개의 전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꼼꼼히 관람하려면 최소 5시간은 걸린다고 합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화석을 전시한 모습인데요.
세계 각국의 화석딜러들이 소장하고 있는 화석전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또 화석과 광물들을 직접 발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화석광물체험관도 있습니다.
마치 고고학자라도 된 듯 삽으로 흙을 파고 공룡화석을 발견합니다.
이 과정을 체험해 보면 아이,어린 모두 신기해 한다고 합니다.
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관의 모습입니다.
만화캐릭터처럼 만든 움직이는 공룡들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백악기 시대를 동화처럼 그대로 재현해 냈습니다.
소리만으로 몸이 움찔하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한번도 공룡 점박이의 라이브쇼 입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남해가 한눈에 보이는데요.
당항포 주변의 수려한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갖가지 꽃들이 우리를 반겨 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곳입니다.
고성공룡박물관에서 상족암으로 가기 전에도 공룡공원이 보입니다.
이곳은 전망이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
토끼와 기니피그 동산도 있고 푸른 편백숲길, 꽃동산도 있습니다.
공룡만이 볼거리가 다가 아닌곳입니다.
이번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면 행복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