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세프의 야식 배틀 <셰프의 야식> 시즌2

셰프의 야식 시즌 2가 나왔는데요.

처음 이 프로그램은 훈남 셰프들이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젋고 핫한 남자 셰프들의 깔끔한 야식용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잘생긴 분들의 맛있는 요리가 정말 한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특히나 이 프로그램의 별미는 바로 진행자 홍석천씨죠!

진행하는 홍석천씨가 나왔는데요.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 셰프들을 좋아하는 모습이었죠.

그래서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자주 마음에 든다는 것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밀땅을 하면서 진행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진행자를 정말 잘 뽑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요.

시즌 2의 세프는 강진수씨입니다.

이곳은 연남동의 한 가게으 모습인데요.

홍대의 타겟층이 젊어지면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잖고 조용한 분위기의 연남동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젊은 셰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시즌 1에 출연했던 이찬오 셰프가 나왔는데요.

이번 시즌에 약간 플롯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부제목을 꽃세프의 야식 배틀 로 지었는데요.

두 셰프가 대결을 했는데 결국 무승부로 했죠.

이찬오씨는 처음 들어가 본 주방에서 있는 재료만으로 요리하기가 저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이번 셰프는 나이가 정말 어렸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유학을 다녀와서 가게를 가지고 있다는 게 대단해 보였는데요.

꽃 세프라기 보다는 정말 부잣집 도련님 같아 보였어요.

요리 프로지만 남자분들의 스펙도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젊은 나이에 성공했다고 보여지죠!

강진수 셰프가 만든 야식은 마요 알볶이입니다.

고추기름, 굴 소스, 고추장, 떡국 떡, 남은 고기를 넣고 고기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줍니다.

그리고 볶은 재료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우유를 넣고 졸입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추면 끝인데요.

야식으로 딱인 요리! 야식 프로그램 보고 야식 배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