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 -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26,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처음에 이사진보고 사자인가 강아지로 이게 가능한가 이런 생각부터 했네요.

강아지 미용사들도 다 자격증을 가지고 하는 직업이라 이런 예술도 요즘은 많더라구요.

강아지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서 예쁘게 미용을 한 강아지 뽑는 대회도 있어요.

이런 기술 배워놔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이 사진들 보면서 들었어요.^^

꼬리부분에 얼룩말이 없었더라면 더 사자 같았을텐데 여튼 너무 신기한 미용이네요.

2.jpg

푸들은 보통 이렇게 미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도그쇼에 다녀왔는데 거의 다 이런 미용이었어요.

처음엔 신기해서 보게되는데 이 아이들은 다 이렇게 미용을 해 준답니다. 예쁘고 귀여워요.

얘는 거기에 염색을 더 추가한 것 같은데 개들도 사람이랑 똑같이 털이 아닌 피부에 염색약이

들어가면 따갑고 안좋을텐데 걱정이 되는 그림이네요. 옆에 물감인 것 같은데 물감으로 색을 낼 수

있을까요 강아지 미용으로도 이렇게 예술품이 가능하다니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3.jpg

사진들을 보면서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마치 정말 공작새가 금방이라도 날개를 훤히 펼칠 것 같이 디테일하고 예쁘게 잘 미용해놨어요.

그 강아지마다 색감과 디자인이 모두 틀려서 그 디자이너들마다 독특한 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걸 동물학대라고 해야하는지 아닌지 아직도 조금 고민이 되네요.

동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저 미용사에게 장시간 있는동안 힘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4.jpg


이거보고 한참 웃었네요. 염색이 아니라면 미용은 아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으니 괜찮은데

이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마치 각설탕같아요. 너무 각지게 미용한 것 같네요.

털이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도 저는 사실 매우 신기하답니다. 털을 깍는 건 두번째지만,

마치 알프스 산맥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겠네요. 이 강아지랑 같이 있으면 양 키우는 느낌일 꺼예요!

피부는 껌둥인데 털은 하얀색이라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 미용입니다.

5.jpg

팬더곰인줄 아셨죠 이 아이도 강아지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런 대회 인 것 같아요.

주인이 직접 염색을 해서 팬더곰 이미지를 만든 것 같은데 엄청난 작품이네요!

쿵푸팬더 캐릭터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을 미용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예술을 하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사람보다 더 많이 들 수도 있는데 이렇게 투자하는 주인들은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라 보기좋네요.

6.jpg

이 미용이 제가 도그쇼에서 자주 봤던 푸들의 미용이예요. 하얀색이 너무 매력있죠

처음보신 분들은 저게뭐지 라면서 놀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전 실물로 봐서 안 놀랍네요.

실물로 보시면 더 귀엽고 풍성하고 예뻐요. 이 아이들이 엄청 많이 크는 종이거든요.

포즈도 얼마나 이쁘게 서있는지 쭉 뻗은 다리로 새침떼기 같이 서있어요.

그러나 놀라운 점은 남자아이들이 많다는 점. 그러나 여자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