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사진보고 사자인가 강아지로 이게 가능한가 이런 생각부터 했네요.
강아지 미용사들도 다 자격증을 가지고 하는 직업이라 이런 예술도 요즘은 많더라구요.
강아지 대회들도 많이 생겨나서 예쁘게 미용을 한 강아지 뽑는 대회도 있어요.
이런 기술 배워놔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이 사진들 보면서 들었어요.^^
꼬리부분에 얼룩말이 없었더라면 더 사자 같았을텐데 여튼 너무 신기한 미용이네요.
푸들은 보통 이렇게 미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도그쇼에 다녀왔는데 거의 다 이런 미용이었어요.
처음엔 신기해서 보게되는데 이 아이들은 다 이렇게 미용을 해 준답니다. 예쁘고 귀여워요.
얘는 거기에 염색을 더 추가한 것 같은데 개들도 사람이랑 똑같이 털이 아닌 피부에 염색약이
들어가면 따갑고 안좋을텐데 걱정이 되는 그림이네요. 옆에 물감인 것 같은데 물감으로 색을 낼 수
있을까요 강아지 미용으로도 이렇게 예술품이 가능하다니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사진들을 보면서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마치 정말 공작새가 금방이라도 날개를 훤히 펼칠 것 같이 디테일하고 예쁘게 잘 미용해놨어요.
그 강아지마다 색감과 디자인이 모두 틀려서 그 디자이너들마다 독특한 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걸 동물학대라고 해야하는지 아닌지 아직도 조금 고민이 되네요.
동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저 미용사에게 장시간 있는동안 힘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보고 한참 웃었네요. 염색이 아니라면 미용은 아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으니 괜찮은데
이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마치 각설탕같아요. 너무 각지게 미용한 것 같네요.
털이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도 저는 사실 매우 신기하답니다. 털을 깍는 건 두번째지만,
마치 알프스 산맥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겠네요. 이 강아지랑 같이 있으면 양 키우는 느낌일 꺼예요!
피부는 껌둥인데 털은 하얀색이라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 미용입니다.
팬더곰인줄 아셨죠 이 아이도 강아지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런 대회 인 것 같아요.
주인이 직접 염색을 해서 팬더곰 이미지를 만든 것 같은데 엄청난 작품이네요!
쿵푸팬더 캐릭터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을 미용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예술을 하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사람보다 더 많이 들 수도 있는데 이렇게 투자하는 주인들은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라 보기좋네요.
이 미용이 제가 도그쇼에서 자주 봤던 푸들의 미용이예요. 하얀색이 너무 매력있죠
처음보신 분들은 저게뭐지 라면서 놀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전 실물로 봐서 안 놀랍네요.
실물로 보시면 더 귀엽고 풍성하고 예뻐요. 이 아이들이 엄청 많이 크는 종이거든요.
포즈도 얼마나 이쁘게 서있는지 쭉 뻗은 다리로 새침떼기 같이 서있어요.
그러나 놀라운 점은 남자아이들이 많다는 점. 그러나 여자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