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블룸.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됩니다.
나이트 크롤러는 교통사고 현장을 찍어 방송국에 팔아넘기는 사람들입니다.
방송국에 비싼 값에 흥정을 하는 그들.
그는 그들에게 묘한 돈 냄새를 맡게 됩니다.
그 후로 그는 나이트 크롤러가 되는데요.
그렇게 그는 직접 사건 현장에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그는 유혈이 난무하는 사고 현장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첫 거래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그의 첫 거래는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와의 거래입니다.
이후 니나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 루이스.
대중의 눈과 귀를 현혹할 만한 것들을 쫓기 시작합니다.
선정적인 화젯거리만 쫓아다니기 시작한 그.
급기야 화제가 될만한 적나라한 그림을 연출하기 시작합니다.
사건 현장을 조작하기 시작한 건데요.
그가 촬영한 영상들은 엄청납니다.
그렇게 지역 방송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기도 합니다.
그에게 믿음이 생기고 더 큰 기대를 걸게 된 방송국.
방송국은 그에게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요구하게 됩니다.
시청률 올리기에만 혈안이 된 것 입니다.
루이스는 방송국의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되는데요.
루이스는 자극적인 영상에 집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 현장에 도착하게 된 루이스.
경찰보다 사건 현장에 빠르게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몇 발의 총성을 듣게 되는데요.
심지어 루이스는 범인들의 얼굴까지 정확히 촬영하게 됩니다.
루이스로 부터 단독으로 영상을 입수한 니나는 방송을 강행합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범인의 몽타주를 감췄다는 이유로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됩니다.
루이스는 결국 범인을 추적하게 되고 범인을 찾아내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루이스는 완벽한 특종을 위해 모종의 계획까지 세우게 되는데..
그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