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476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침몰하고 '골든타임' 72시간 동안 한 사람도 구조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컨트롤 타워는 작동했던 걸까요




1.jpg




언론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보도하게 됩니다.

'전원 구조' ,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그렇게 가족들은 안심을 하게 되는데요.

가족들은 그 후로 사실을 알게 되고 팽목항을 지키게 됩니다.

밤낮없이 팽목항을 지키는 가족들은 점점 희망을 잃어갑니다.




2.jpg



해경조차 우왕좌앙합니다.

또 정부의 대책없는 모습에 가족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사 사흘째가 되던 날.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현장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이야기를 합니다.



3.jpg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월호 구조 작업은 진척이 전혀 없습니다.

그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 보도를 하는데요.

이상호 기자는 마지막 희망을 품게 됩니다.




4.jpg



언론의 보도와는 전혀 다른 현실에 점점 지쳐가는 가족들.

그리고 국민들도 점점 믿을 수 없게 되어갑니다.

그렇게망연자실 하고 있는 순간 다이빙벨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지만 투입이 봉쇄된 순간 언론의 보도는 비껴가게 됩니다.

그렇게 다이빙벨은 논란의 보도거리가 됩니다.




5.jpg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을 퍼뜨리고 그것에 만족하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많아집니다.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우리는 꺼낼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남아있는 인류의 최고의 희망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2 206
957 이상은 A급, 현실은 B급 '아티스트 봉만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2 208
956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간 곳 '오피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9 213
955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남은 사랑의 자리 '파스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7 218
954 세계 역사를 뒤바꾼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2 220
953 인생에 마주하게 된 한 순간 '나의 어머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5 222
952 설경구와 여진구, 그리고 전쟁의 운명 '서부전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233
951 감동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file 잉어공주 2015.01.04 234
950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 '집으로 가는 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5 234
949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마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20 235
948 소름 끼치게 강렬한 영화 '침묵의 시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239
947 해피엔딩을 위한 노래 '어바웃 리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9 242
946 당신 가슴 속에 남을 두 남자 '야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4 247
945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더 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6 247
944 시작은 거짓이었다. '무뢰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16 248
943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여인의 매우 특별한 날 '하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8 248
942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질극 '호스티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3 248
941 우리 집에 짝퉁 수령동지가 산다 '나의 독재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7 248
940 자, 몸 좀 풀어볼까? '해결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21 249
939 수지 주연의 기대작! 소리가 운명인 소녀 '도리화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0 2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