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안 읽어 본 분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당장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때 부터 팔과 다리가 없었습니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보다 더욱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으로
저자는 바로 오토다케 히로타다입니다.
책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어릴 적 부터 휠체어를 끌고 다니면서
남들과는 다른 신체에 많은 상처도 받고
주변의 곱지 못 한 시선도 받았을 텐데,
그는 왜 그렇게 항상 웃을 수 있고 밝은 것일까요
바로 우리 보다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장애가 죄는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요소도 아닙니다.
장애를 가진 그는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의 정신이 부럽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면,
장애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에도 만족하며 밝고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그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만족하지 못하며 욕심 부리고 싸우고 경쟁하며 살아갑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의 마음가짐을 본 받아야 합니다.
책에서의 주인공의 표정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
그 얼굴이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