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추억에 대한 향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옛 이야기 들려주는 추억의 LP카페, '세월이 가면'

안양 예술 공원 내에 있는 LP음악다방입니다.

이곳에 가면추억에 대한 향수를 맡을 수 있습니다.

여고시절 빛발랜 포스터, 줄이 끊긴 통기타.

낡은 책들 60-70년대 다방 같은 실내의 모습입니다.

실내에는 향수를 자아내는 소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신청곡 쪽지에는 참으로 많은 사연들이 그려져 옵니다.

이 사연들은 '세월이 가면' 다방을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음악 속에서 잊고 지냈던 기억들을 사연으로 남겨 보는데요.

이곳에 가면 흐르는 세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60-70년대의 각종 포스터들인데요.

예전의 향수가 확실히 떠오를 것 같은 모습들이네요.

지금의 포스터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가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옛 추억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인사동 골목 한켠에 가면 '토토의 오래된 물건'이 자리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추억의 먹을거리 들도 가득한데요.

6-7평이 되는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이곳에 가면 흑백 TV,철제 도시락, 공중전화 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소품들이죠,

추억을 파는 극장, 서대문구 드림 시네마 입니다.

국내에서 몇 개 남지 않은 단관 극장입니다.

760개의 좌석과 허름한 매표소, 낡은 소파에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몇 번이나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요.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가까스로 극장을 지켜냈습니다.

잘 나가는 청춘들이 모이는 '은하수다방'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다방의 모습인데요.

촌스럽다기 보다는 정감이 가는 외부 풍경을 풍기고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책을 읽기에 딱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영원한 친구! 아기공룡 둘리 전집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