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수목원 베어트리 파크.
지난 2009년 5월 11일에 개장을 했는데요.
충남 연기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주말에 울타리 없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반달곰과 사슴곰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어난 지 30일 된 꽃사슴과 100일 된 반달곰.
생각만 해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새까만 눈망울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직 젖을 떼지 못한 새끼들을 이곳에 보낸 건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즐거워 합니다.
45년간 가꿔온 개인정원이라고 합니다.
개인정원이 수목원으로 바뀌게 된 건데요.
45년 전, 한 사람이 나무가 좋고 동물이 좋아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인으로부터 반달곰과 사슴 한쌍을 선물 받는데요.
이 후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정자와 연못이 있는 송파정입니다.
공작새, 반달곰, 꽃사슴 등이 있는가 하면 명상에 잠기기 좋은 연못도 있습니다.
송파정에 도착하면 수련꽃과 물고기들이 보이는데요.
풍경도 좋고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음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사계절 내내 신비한 정원 만경비원입니다.
희귀식물과 열대우림, 독특한 분재 등이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사계절의 푸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분위기도 정말 신비로워 보이는 분위기죠.
이곳을 보면 호접란의 화려함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여행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재미없죠!
산책과 반달곰 먹이주기를 모두 끝냈다면 웰컴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이곳에 가면 정원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8시간 동안 달군 대리석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 익혀 먹습니다.
이것은 이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