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견딜 수 있다면 도전하라! '하우스 오브 왁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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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

그리고 페이지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그들에게 강력한 비트의 청춘 호러!

감히 견딜 수 있다면 도전하라!

평생 잊을 수 없는 공포의 2시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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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날이 어두워지는데요.

그들은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됩니다.

모두들 기분 좋게 캠핑을 즐기는데 칼리는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웨이드와 쌍둥이 남동생 닉 의 냉랭한 분위기 때문인데요.

그들의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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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그들 앞에 트럭 한대가 나타납니다.

헤드라이트트를 비춰보더니 트럭은 이내 사라지는데요.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겨우 하룻밤을 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 그들이 타고 온 차는 고장이 나있습니다.

누군가 고의로 고장을 낸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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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주민의 차를 얻어타고 가장 가까운 암브로스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밀랍인형을 보게 되는데요.

밀랍인형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곳을 구경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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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사람같은 밀랍인형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밀랍인형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렇게 마을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납니다.

일행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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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문의 살인자에게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렇게 살인자와 치혈한 혈투를 벌이게 된 그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될까요



견딜 수 없는 공포가 영화 속에서 시작됩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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