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젝키.
젝키의 리더였던 은지원은 말했습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박수를 받을 때 떠나자고 먼저 제안했다."
그렇게 젝키는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 같은 마음인데 서로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요정이라고 불리었던 SES.
그룹의 이미지 때문에 독자 활동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각자의 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멤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렇게 매체에서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들 알 것 같은 불화설이 많은 팀, 샵.
여성 멤버들의 불화가 해체로 이어진 그룹인데요.
이지혜와 서지영 사이에 벌어진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체의 가장 큰 피해자는 옆에 있는 두 남자가 아닐까 싶어요.
크리스, 장석현 두 멤버가 안타까워 보이네요.
또 하나의 요정이라고 불리었던 핑클.
2002년 4집 '영원'을 발매하고 그룹 활동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해체되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요.
2005년 포에버 핑클이라는 스페셜 음반을 발매합니다.
그후 2008년 이효리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는 등 공식 해체는 없었습니다.
하늘색 풍선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GOD.
2004년 윤계상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되는데요.
그후 6집 '보통날'을 통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합니다.
하지만 2005년 이후 그룹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해체는 공식화하지 않고 각자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걸그룹, 천상지희.
소속사에서 앨범을 도통 내주지 않아다고 하는데요.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그녀들.
그래서 멤버들은 결국 따로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몇 번 나오고 안 보여서 정말 이상했던 멤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