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짐꾼 ‘닉’ ♥ 트러블메이커 ‘멕’ '위크엔드 인 파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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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0주년을 맞은 닉과 멕.

그들은 기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남편 닉은 여행경비를 분실할까 봐 노심초사 하는데요.

신혼여행의 추억을 더듬는 그들.

신혼여행의 첫날을 보낸 그 방을 다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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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곳은 너무도 초라하게 변해 있습니다.

결국 맥은 초라한 그곳의 모습에 충격을 받습니다.

화통한 아내의 결심.

그리고 그에 이끌려 가는 남편.

이들이 찾은 곳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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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은 눈 앞에 펼쳐진 파리 시내에 감탄을 합니다.

그런데이 상황에 화가 난 멕.

그녀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납니다.

남편이 아들의 전화를 받고 쩔쩔매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상황은 어느새 차가운 분위기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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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닉은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말합니다.

두 사람은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데요.

"조기 퇴직 권고를 받았어."

닉은 멕에게 이렇게 털어 놓습니다.

두 사람의 고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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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은 그런 남편 닉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모인 묘지입니다.

그곳에서 숙연해지는 두 사람.

그날 밤 아내는 멕에게 말합니다.

"새로 시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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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굴하지 않고 이번에는 더 잘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과감하게 그녀에게 키스를 합니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과감한 키스를 하게 되는데요.

다시 처음처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처음의 마음과 같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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