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후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오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루이틀 지속된다면 곧바로 대처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후에 더 큰 질병을 불러 일으킵니다.
등산 후 무릎 통증이 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우선 열,관절염을 의심해 봅니다.
관절 내에는 연골이 있습니다.
무릎을 많이 사용하면 연골이 손상되고 뼈끼리 부딪치는데요.
이렇게 되면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우선 자신에게 관절염이 온 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40대 이후의 중장년층 무릎 통증에 주의하세요!
무리해서 등산을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관절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방치하면 수술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추울 때는 관절액이 굳어 관절통증이 더욱 심화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 걷기와 휴식을 조절합니다.
30분 걷고 5-10분 정도 쉬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또 등산스틱을 가지고 등산하면 좋습니다.
산행 후에는 반드시 온찜질이나 목욕으로 관절을 풀어주세요~
잘못된 하산방법!
반월상연골파열 발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등산 후 무릎이 아프거나 걷는 게 불안정해 집니다.
또 무릎이 제멋대로 흔들린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제대로 걸어서 하산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등산시에 무릎보호대를 착용합니다.
우선 반월상연골파열은 증상이 나아진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나아진다고 완벽히 나은 건 아니니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미리 예방하려면 하산할 때 뛰어 내려 오지 마세요.
또 빨리 내려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