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되어서 같은 반 친구로 만난 두 친구.
클레어와 로라는 이때부터 친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가지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데요.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평생의 절친이고 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라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클레어와 모든 사람들은 상심에 빠져드는데요.
로라의 남편 데이뷧은 혼자 남았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이 너무 버겁습니다.
아이한테 엄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어가 낯선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 했던 감정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클레어의 남편은 그 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녀의 분위기는 점점 달라져 갑니다.
오랜만에 쇼핑과 수다, 영화 감상.
클레어는 새 친구를 만나 엄청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점점 로라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된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결코 만날 수 없는 클레어의 새 여자친구.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공유하던 로라가 죽은 후 상심에 빠져있던 그녀.
그래서 새로운 그녀가 더욱 크게 와 닿은 걸까요
로라의 아이와 그녀의 남펴을 지켜보는 클레어.
그 모습을 보면서 슬픔에 벗어나려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낯선 여자에게서 로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이 보내 준 사람일까요
자꾸만 그 여자에게서 로라를 느끼게 되는 클레어.
그렇게 점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됩니다.
그들의 우정에는 사적이고 파격적인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사적인 이야기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