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미국,일본 3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향남.

국내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 김수경.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그리고 헬스트레이너, 대리 운전기사까지.

그들의 꿈은 모두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1.jpg

이들은 '야신'김성근 감독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그들은 지옥훈련을 견뎌내는데요.

프로구단 진출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3년 만에 90승 25무 6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습니다.

2.jpg

총 31명이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기적같은 성과!

희망차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9월 11일.

그들은 갑작스런 구단 해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가슴아픈 소식이었는데요.

3.jpg

"여태까지 내가 맡은 팀 중에서 가장 어려운 팀이야."


김성근 감독의 눈에는 선수들의 부족함만 보입니다.

선수들은 김성근 감독이 지시하는 모든 것을 마스터합니다.

오직 프로구단 진출을 위해 달려온 선수들.

그렇게 성장해가던 선수들.

4.jpg

오합지졸 야구단.

그들이 필요했던 건 감독이 아닌 스승이었습니다.

이때까지의 오명을 씻기 위해 마음을 잡는 선수들.

그들의 포기하지 않은 3년간의 노력.

그 노력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걸까요

5.jpg

승리의 문턱에서 맞이한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

그들은 마지막 그라운드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나 감독은 말합니다.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기쁨과 눈물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검사외전", 믿고 보자. file 카스맨 2016.02.16 1030
957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30
956 '공각기동대' 원작보다 나을지 기대 file 카스맨 2016.12.14 345
955 '공작',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뭉쳤다. file 카스맨 2017.01.05 307
954 '공조',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앙상블 file 카스맨 2016.12.06 406
953 '공조', 하나의 팀 두개의 특명 - 현빈, 유해진 file 카스맨 2017.01.17 322
952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모두가 특별해지는 시간. file 카스맨 2017.01.09 290
951 '너의 이름은.', 또다른 기적을 바란다면 file 카스맨 2016.12.26 367
95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295
949 '대역전', 대참사를 막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 file 카스맨 2017.01.12 326
948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11
947 '레지던트 이블', T-바이러스의 총공격 file 카스맨 2017.01.31 501
946 '로건', 휴잭맨-울버린의 마지막 file 카스맨 2017.03.02 266
945 '마스다 미리' 밀리언셀러 만화 원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28 403
944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285
943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12
942 '미씽 - 사라진 여자', 엄마에 대한 이야기 file 카스맨 2016.12.05 353
941 '밀정' 리뷰 file 카스맨 2016.09.08 601
940 '부산행' 좀비 재난영화라 하겠다. file 카스맨 2016.07.28 760
93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file 카스맨 2017.04.17 3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