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발광 코미디 , 뭉치면 빵 터지는 놈들 '스물'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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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는 스무살의 청춘.

그 뜨거움을 완벽하게 표현한 영화, 스물입니다!

이 영화는 세 남자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우여곡절 많은 청춘이지만 그들은 말합니다.

"괜찮아! 우리는 미치도록 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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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남자, 치호.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많은 여자를 꼬시고 다닙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백수입니다.

잉여의 삶을 지향하고 있는 인기절정의 남자.

그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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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꿈인 동우.

그는 생활력이 엄청 강한 남자입니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이 바쁜 그.

그는 친구의 동생을 사랑하는 한 남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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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는 경재.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우수한 성적의 학생입니다.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의 단점, 한 가지 술만 먹으면 변한다는 겁니다.

사랑에 아파하는 모습이 가슴아픈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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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가 뭉치니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사랑도 하고 우정도 나누는 생활들.

일상 속에 그들은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주목하고 싶은건 바로 이 소소반점.

이들이 이 반점에 모여서 이야기를 이루어 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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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누구에게나 아지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추억과 비밀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이들에게 소소반점은 그런 존재입니다.

이름처럼 소소한 일상들을 나누는 그런 곳.

대한민국청춘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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