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화 패션왕, 다들 보셨나요

워낙 원작 웹툰이 인기가 있었던터라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죠..

더군다나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영화가 상당히 히트를 친 이후라서

과연 은위의 뒤를 이을 흥행작이 될것인가가 가장 큰 관점이 되기도 했었죠ㅎ

1.jpg

 

솔직히 저는 은위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였어요ㅎ

기대하고 보면 오히려 더 실망하게 마련이거든요..ㅋ

그래서인지 굉장히 웃으면서 즐겁게 본 영화중 하나였습니다ㅋㅋ

연기자들의 망가지는 장면들도 상당히 유쾌하게 봤구요

작품성보다는 웃음을 유발하는 그런 스토리가 더 많더라구요

 

2.jpg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영화이긴한데요,

한편으로는 너무 웃음에만 치중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웃음은 살렸지만 작품성은 조금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웹툰이기 때문에 원작의 느낌을 많이 살릴려고 하다보니

원작인 만화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듯해요

 

3.jpg


깊이없이 가볍게 보기에는 좋은 영화입니다.

아무생각없이 틀었다가 웃음을 크게 유발하는 장면들이 여럿 나오거든요ㅋㅋ

솔직히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지는()장면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아무렇지 않게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는

연기자들 덕분에 편안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4.jpg

 

 

스틸컷만 봐도 상당히 손발이 오그라들죠ㅋㅋ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영화는 깊게 파고들어서는 안되는 영화랍니다..ㅋㅋㅋ

가볍게 웃어 넘기시는 기분으로 관람하시길^^

웃음 이외에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바로 남자 배우들의 블링블링한 외모죠 ~^^

5.jpg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드는 남자 주인공들의 훈훈한 외모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안재현씨의 외모와 목소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별그대때부터 상당히 팬이었는데요,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문득 웃고 싶을때, 또는 안구를 정화주고 싶을때ㅎㅎ

그럴때 마음편히 가볍게 보시면 참 좋을것 같은 영화입니다 ^^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동티모르 한국인 '히딩크' 감동 실화 '맨발의 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9 453
457 왜 지나쳤을까, 그 사람인 줄 알면서도.. '사랑을 놓치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453
456 앤 해서웨이의 고군분투비서이야기 '악마는프라다를 입는다. file 잉어공주 2014.12.03 454
455 오직 한 남자만 '아는 여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7 454
454 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 '아홉살 인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0 454
453 호러 역사상 가장 기발한 저주! '팔로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04 454
452 내생애 가장 멋진 순간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4 454
451 사랑으로 설레이고 싶을 때 <어바웃 타임>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1.30 455
450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범죄의 재구성'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55
449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연애의 온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8 455
448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file 콩지콩머겅 2015.06.16 455
447 12살엔 웬수,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 '우리 형'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455
446 악마는 또 다른 희생자를 찾는다 '리그레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7 456
445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file 카스맨 2017.07.27 456
444 배트맨 시리즈의 마지막 단계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file 잉어공주 2014.12.03 457
443 다시 시작하고 싶다! '박하사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0 457
442 누군가는 만들고, 뿌리고, 캐낸다 '찌라시:위험한 소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1 459
441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3 460
440 잊혀진 약속이 깨어났다. '클래식'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6 460
439 최고의 맛을 찾는 화려한 손놀림 , '식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46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