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교통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진 동생의 소식을 들은 프래니.

그녀는 동생을 위해 급히 뉴욕으로 돌아옵니다.

그녀는 동생에 늘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동생이 대학을 중퇴하고 음악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동생과 연락을 끊고 살았던 프래니.



1.jpg


뒤늦게 동생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동생은 자신의 길을 반대하는 누나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는 동생의 노트를 우연히 보게 됩니다.

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노트입니다.




2.jpg


프래니는 노트 속에 공연 티켓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생이 존경하는 뮤지션 제임스의 공연인데요.

그녀는 뛰어난 재능을 갖춘 제임스의 공연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는 그렇게 동생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는데요.



3.jpg




"사고를 당한 제 동생이 그쪽 팬이에요."

공연이 끝난 후 제임스를 만나는 그녀.

사고 소식과 동생의 데모CD를 그에게 전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첫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프래니는 동생이 좋아하던 곳을 찾아 다닙니다.



4.jpg



악기점, 클럽, 거리.

그렇게 뮤지션인 동생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길거리 음악가의 연주, 빈티지 건반.

동생에게 익숙한 소리들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동생이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5.jpg



그리고 병원에 깜짝 방문한 제임스.

"그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프래니는 제임스의 연주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그와 그녀의 음악 여정이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8 0.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사상 최악의 미션! '더 건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15 419
917 100년에 한번 붉은 달이 뜰때 하나의 운명이 깨어난다 7번째 아들 file 콩지콩머겅 2015.06.19 544
916 10년 전 실종된 딸과 딸을 찾으려는 아빠 ' 로봇, 소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4 406
915 10년을 걸어온 나루토의 마지막 극장판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 file 콩지콩머겅 2015.05.17 902
914 10년이 지나도 로맨스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노팅힐' file 잉어공주 2014.12.03 502
913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를 위해 움직이다. '도둑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9 500
912 12년에 전에 잃어버린 손녀를 찾게 되다? 계춘할망 file 콩지콩머겅 2016.06.12 385
911 12살엔 웬수,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 '우리 형'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455
910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3 427
909 15년 전 사라진 범인, 그놈을 잡아라! <몽타주>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9 477
908 15년 전 사라진 아내 '조류인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8 512
907 15세기의 첨단 무기 ! 신기전을 통해 보는 영화 신기전 file 콩지콩머겅 2015.01.30 619
906 1921년 뉴욕에서 느낀 사랑 '이민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251
905 1942 경성 사랑에 홀린 자들의 영혼 '기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1 401
904 1950년 두 형제 이야기 '태극기 휘날리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2 410
903 1970년 욕망이 춤추는 땅 ' 강남 1970 '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4 433
902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유괴 사건 '극비수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5 563
901 1978년 우리들의 학원 액션 로망 '말죽거리 잔혹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6 417
900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25 371
899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대박 사건 ! '피끓는 청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5 59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