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별 후 우리가 그리워 하는 건 그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운 것은 그 사람을 사랑했을 때의 나 일 것이라고 이 영화는 말합니다.

스토리나 배우들의 대사가 중요하지 않은 영화도 있습니다.

대신 이 영화는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게 음악이 나을 때가 많습니다.

1.jpg

주인공 타린은 뭔가에 쫓겨 돌아다니는 신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녀는 결국 메릴랜드에 있는 이모 킴에게 가게 됩니다.

이모 킴은 남편 빌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딸 애비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2.jpg

그래서 괴롭기 짝이 없습니다.

타린도 타린이지만 그녀가 잠시 의탁하려는 이모집 풍경은 온통 어둡습니다.

그곳에는 어두운 이야기뿐입니다.

그대로 나는 우울해하곤 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들이 인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3.jpg

또 다시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점점 파편화되고 고독해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자화상을 음악과 함께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영화입니다.

2013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 입니다.

이 작품은 감정의 표출이는 숨기는 방식은 놀랍습니다.

4.jpg

격한 감정과 큰 몸짓이 섞인 영화.

현실의 환상을 가차없이 파괴해버리기도 하는데요.

비전문 배우와 가공적이 아닌 환경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습니다.

별거와 이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의도합니다.

5.jpg

또한 별거와 이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소중하고 와해되어가는 결혼 생활과 가족 관계가 복잡하면서도 생명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같이 살고 잌ㅆ는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그리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가장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가족에 관한 영화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 트리플 엑스 리턴즈 file 카스맨 2017.02.15 384
637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들 '제 7기사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2 385
636 내 영감의 세컨, 두 마누라의 46년 동거 '춘희막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20 385
635 12년에 전에 잃어버린 손녀를 찾게 되다? 계춘할망 file 콩지콩머겅 2016.06.12 385
634 악녀 file 카스맨 2017.06.13 386
633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영웅과 설화, 가디언즈 리뷰 file 콩지콩머겅 2014.11.27 387
632 한국에서 사랑받는 로.다.주.의 '아이언맨3' file 잉어공주 2014.12.04 387
631 연애 7년만에 찾아온 스캔들 '내 남자의 로맨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87
630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현기증>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2 387
629 나는 오늘 슈퍼맨을 보았습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5 388
628 그 시간에, 내 사랑은 멈췄다. '오래된 정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388
627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뷰티 인사이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4 388
626 나홍진 감독, "곡성" file 카스맨 2016.05.12 388
625 압도 당해버릴 만한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 file 콩지콩머겅 2015.01.06 389
624 프랑수아 오종의 최신작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19 389
623 사람 죽이는 재능을 타고난 '살인재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6 389
622 간단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레드카펫> file 콩지콩머겅 2015.01.04 390
621 여형사의 학원 잠입 프로젝트 '잠복근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8 390
»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짙은 날,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14 391
619 SM 가수들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SMTOWN THE STAGE'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3 391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