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인 세 사람.
사와코상, 수짱, 마이짱.
세 사람은 늘 함께하며 일상을 함께 보냅니다.
수짱은 34세의카페 직원입니다.
그녀는 연애와 담쌓은지 오래라 혼자 늙어갈 미래를 걱정합니다.
그리고 마이짱은 34세의 대기업 영업사원입니다.
그녀는 은밀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상 생활에 서서히 지쳐가고 있습니다.
연애도 일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와코상은 39세의 프리랜서 웹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독립을 간절히 원합니다.
하지만 아픈 할머니를 홀로 돌보고 있는 엄마가 있습니다.
그녀는 그런 엄마를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집에 남아있게 됩니다.
수짱은 직장 동료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의 마은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곳 없이 혼자인 마이짱.
그녀는 이제 일도 연애도 모두 그만두고 싶어집니다.
어딘가에 숨을 곳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애인이 있어서 결혼을 생각하던 사와코상.
그녀는 애인에게터무니없는 요구를 받게 됩니다.
"임신 가능 진단서 받을 수 있어"
그리고 그녀는 마음에 굉장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겨우 시작한 마음 지쳐가는 연애. 그리고 멀어지는 결혼..
그녀들은 이쯤에서 자신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선택들이 잘못 된 걸까
그리고 그들은 쿨하게 변화를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선택이 옳은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세 친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