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baby.jpg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아이는 건강하게 잘 키워내는 것도 어렵고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나서는 애들 교육문제 때문에 부모님들은 골머리를 앓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동시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애지중지 하면서 어떤게 우리 아이에게 해로운지 하나라도 더 알려고 하실텐데요.

비디오증후군.jpeg

제가 알려드릴 육아정보는 바로 치명적인 비디오 증후군의 위험성 입니다.

저는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제 조카도 그렇고 많은 어머님들이

요즘에는 영유아의 스마트폰 중독을 걱정하시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아이가 때를 쓰고 울때 스마트폰을 쥐어주면 뚝 그치더라고요.

200412220500006_1.jpg

하지만 사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괜찮겠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행동은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중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빨리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20060331090015.546.0.jpg

그런데 사실, 이것보다도 이전에 먼저 '비디오 증후군'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기 전에는

많은 부모님들께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혹은 밀린 집안일을 할때 보모대신에 아이를 조용히 시켜주는 수단으로

주로 TV나 영상물을 사용했는데요

20130801_나눔이야기1.jpeg

알고보니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TV를 오랜시간 시청하거나 유아용DVD를 오래 시청하는 등의 행동은

아이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

2세 이전의 아이는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지능이 발달하고

정서가 안정되는데 이를 온전히 비디오에만 맡겨버리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7DcTApDw9.jpg

실제로 06년도부터 비디오 시청으로 발달장애를 겪게 된 유아들의 어머니들은

모임을 결성하고 비디오회사로부터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요.

당시에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이를 봐주는 돌보미 아줌마께서 아이를 쉽게 조용히시키는 수단으로써

늘 비디오를 틀어준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동안 비디오를 시청한 아이들은 발달장애와 유사 자폐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_.jpg

실제로 미국소아학회에서는 만2세 유아가 혼자 비디오 시청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꼭 비디오를 장시간 시청하게 되는 행위는 삼가해 주세요.

실례로 저희 동네 어머님도 자녀가 자페를 갖게 되어 고생하고 계십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참 힘듭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 우리 아기 베개고르기 file rnalstj 2014.05.12 5626
42 영유아 돌연사 예방법 file rnalstj 2014.05.12 5718
41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알아두세요 file rnalstj 2014.05.12 6073
40 흔들린 아이 증후군 file rnalstj 2014.05.12 7128
39 천기저귀 쓰면 좋은점 file rnalstj 2014.05.12 11906
38 해열제 먹어도 열이 안 내려갈 때 열 내리는 방법!! file rnalstj 2014.05.12 33263
37 올바른 육아 정보 짜증내는 아이를 바꾸는 엄마의 말 file rnalstj 2014.05.12 8049
36 모유수유 방법 file rnalstj 2014.05.12 7411
35 우리아기의 성장과 보육은 이렇게... file 클라라 2014.05.13 8730
34 출산 후 물살 걱정.....산후부종이신가요? file 클라라 2014.05.13 7957
33 서양의 산후조리에서 이것 만은 배우자....^^ file 클라라 2014.05.13 9402
32 우리나라의 산후조리법에서 배우는 지혜... file 클라라 2014.05.13 8557
31 모유 수유를 위한 유륜 맛사지... file 클라라 2014.05.13 12511
30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섭취...이렇게 하세요.. file 클라라 2014.05.13 8780
29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file 2014.05.14 8740
28 임신중 엄마의 몸은 이렇게 변해요..... file 클라라 2014.05.16 8953
27 겨울철 아기실내온도와 생활정보 ^^ file rnalstj 2014.05.16 11576
26 우리 아이 딸꾹질이 안 멈춰요 file 비기닝 2014.05.22 9297
25 신생아, 소아 아기 예방접종의 시기 file 비기닝 2014.05.26 8565
» [위헙!] 치명적인 비디오 증후군, 영유아 유사 자폐증을 야기시킵니다. file 롤링 2014.05.26 1007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