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붙어선 안 될 집안이 또 만났다! '위험한 상견례 2'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Ap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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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엄한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의 예쁜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를 하고있는 형부.


강력반 형사인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 공무원인 집의 막내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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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는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가족의 피를 물려 받아 강남경찰서 마약 3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영희.


그리고 그녀에게는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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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자친구는 7년 째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경찰고시생인 무능력한 남자친구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잘 통한다고 믿는 두 사람.


함께한 시간들을 의리있게 지켜갑니다.


영희는 그런 남자친구를 믿음으로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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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전문 털이하는 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 물려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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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

그의 아들이 자신의 사위가 되겠다고 합니다.

"어디 내 딸을 ! 절대 안돼!"

절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는 그,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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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두철미한 방해공작을 펼치는 집안.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다는 그들.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이 만났습니다.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된 그들.


그와 그녀는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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