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거리에 꽃핀 이국적인 풍경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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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 보면 이색적 풍경에 발길이 멈춰집니다.

마치 이방인이 된 냥 이리저리 고개를 둘러보게되는 곳.

쁘띠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4동 서래마을입니다.

국제교류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적인 외국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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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은 한국에 거주하는 1000명의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이곳에 프랑스인 마을이 생겨나게 된 것은 24년 전 입니다.

이곳에 편의 시설이 하나둘 자리잡으면서 서래마을에 이르게 됩니다.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 몽마르뜨 길.

이곳에 가면 골목골목마다 프랑스어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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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일본인이 직접 만드는 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선술집이 가득한 리틀 도쿄.

동부 이촌1동 일대의 일본인마을인데요.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 닮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약 1500가구가 모여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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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대우,강촌아파트들이 줄지어진 길가의 모습인데요.

붉은 종이 등을 단 일본풍 음식점과 주점들이 많습니다.

또한 일본어로 안내판이 붙어있기도 합니다.

모노마트라는 일본제품을 파는 가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 다양한 국적의 소규모 레스토랑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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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일본인 마을과 달리 타운을 형성하지 못한 곳.

이곳도 외국인 지대입니다.

바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특이한 모습인데요.

이곳은 국경 없는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다양한 피부색의 외국인과 이색 간판이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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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즐비한 영어, 중국어 , 베트남어 등 한국어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외국계 음식점이 83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국적 문화의 상징이 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문화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이곳!

한국이 지겹다면 이 거리를 한번 걸어보는 것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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