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맛보는 별미 라면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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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라면.

냄비에 4분이면 끓여먹는 국민 간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라는 선입견을 벗고 이제 한끼 식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서울 도심에 가면 4색 별미 라면집이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일반 라면과는 달라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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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라면 밥상!

좁은 골목길에 들어선 라면집입니다.

55번지라면은 삼청동 뒷길, 한옥 골목 끝에 있습니다.

작은 마당을 가로질러 안채로 들어섭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이 정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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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지 라면은 한국 전통의 불고기 맛을 살려낸 불고기 라면,

된장소스와 들깨가루로 만든 토장 라면,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얼큰 짬뽕 라면,

소시지와 햄 볶음 김치가 들어간 부대라면이 있습니다.

식사로 충분한 라면이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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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라면이 가장 맛있는 시각은

설문조사를 해서 밤 10시 6분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이름은 일공육입니다.

24시간 아무때나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자판기에서 메뉴를 골라 계산하는 것이 정말 특이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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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라면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는데요.

연중무휴에 음료까지 무한 리필이니 정말 좋은 곳입니다.

또 작은 바구니에 담긴 삶은 달걀이 있습니다.

토스터에 노릇하게 구운 식빵 한조각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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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파는 장금이라면은 파채와 숙주가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집니다.

평소에 먹어볼 수 없던 새로운 라면의 맛인데요.

숙주의 비릿함과 파채의 매운 맛은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사골국물에 향긋한 매생이가 어우러져 있는데요.

술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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