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게 & 촌스럽게 '파주 파머스테이블과 국수집'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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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로 가는 길목에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헤이리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감베르티 벨두라 파스타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뇌조리에 국수집이 있는데요.

두 곳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집입니다.

촌스럽거나 이국적이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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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4번 게이트로 들어서면 파머스테이블 간판이 보입니다.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면 낯설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높은 천장과 유리창에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

꽃보다 남자, 신사의 품격 등 여러 드라마에 소개된 곳입니다.

한류 열풍을 따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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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채소로 만들어낸 상큼한 파스타입니다.

이곳에는 채소를 이용한 요리가 가득합니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가자, 호박 등 채소가 가득한데요.

매콤한 맛을 살린 감베르티 벨두라의 모습입니다.

올리브오일 특유의 향을 살려서 향긋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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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뇌조리에 있는 국수집의 모습인데요.

간판은 국수집이라고 걸려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숯불에 갈비를 굽는 냄새가 풍기는데요.

숯불고기와 국수가 세트로 나오는 갈쌈국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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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신촌동오 2호점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15년 경력의 주인장이 말아주는 국수가 있습니다.

시골스러운 실내가 더욱 정겨워 보이는데요.

국수만 먹으면 허기가 져서 고기를 추가한 지 이제 7년이 되어갑니다.

국수와 숯불고기의 조합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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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반찬은 ㅈ잘 익은 김치 한 보시기와 마늘장아찌입니다.

숯불 고기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한 밥상이 된다고 하네요.

또 직접 담근 김치는 시원하고 칼칼해서 더욱 좋습니다.

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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