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 '킹콩'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영화감독 칼 덴햄.

그는 거리에서 아주 매력적인 여성을 보게 됩니다.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고 앤 대로우를 섭외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도 섭외합니다.

그리고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나게 되는데요.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을 찾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해골섬을 찾아서 떠나게 됩니다.

해골섬은 수억만 년 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전설로만 듣던 그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은 그들을 그냥 보내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거대한 킹콩.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입니다.

그들은 킹콩과 맞딱뜨리게 된 건데요.

앤은해골섬의 원주민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킹콩은 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맙니다.

그리고 숲 속에서 거대한 공룡이 나타나 앤을 공격하게 되는데요.

킹콩은 그 공룡과 맞서 싸워 앤을 지켜냅니다.

그 모습을 보고 탐욕스러운 욕망에 휩싸인 감독 덴햄.

그는 킹콩이 앤에게 마음을 빼앗긴 틈을 타 킹콩을 생포합니다.

그렇게 킹콩을 뉴욕으로 데려가게 되는데요.

뉴욕 도심에 도착하게 된 킹콩.

킹콩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합니다.

그리고 킹콩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맙니다.

결국 킹콩은 야수의 본능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뉴욕 도심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인간들은 거대 병력을 동원해 킹콩을 공격합니다.

킹콩은 공격을 피해 앤을 데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올라가는데요.

빌딩 꼭대기에서 포효하는 킹콩.

사랑하는 앤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들과 사투를 벌입니다.

 

거대 킹콩은 뉴욕 도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