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제중원은 경북 문경새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조선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 제중원이 배경인데요.
백정 출신인 황정이 의사로 성장하는 일대기입니다.
실제보다 더 조선시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촬영장의 멋스러움이 제대로 보입니다.
문경새재 촬영장에서 찍은 작품은 많은데요.
무인시대, 대조용, 영화 스캔들 이 있습니다.
문경새재가 촬영에 많이 쓰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한 모습인데요.
또 옛길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좋다고 합ㄴ디ㅏ.
10년 전 문경새재는 국내 최대 사극촬영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려시대 대하드라마는 이곳이 딱이라고 합니다.
103동 이상의 고건물을 갖추고 있는 문경새재.
기와집,초가집 등 옛집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가죽을 만드는 가파치의 집도 있다고 하네요.
집의 모습들에서 조선시대의 실생활을 봅니다.
또 소품들도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게 등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더욱 실감나게 합니다.
가족끼리 나들이하기에도 정말 딱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더욱 행복하겠죠!
이곳에는 이색 박물관도 있습니다.
문경석탄박물관이라는 곳ㅇ입니다.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석탄 때던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석탄의 역사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