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솔섬.
원덕읍 월천리와 호산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가 이곳을 담았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카메라에 담는 곳.
솔섬은 매우 낭만적인 곳입니다.
솔섬은 매우 화려한 곳은 아닙니다.
소박한 시골같은 순박한 곳입니다.
호산해수욕장과 바로 붙어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파도 소리가 귓가에 매우 잘 들립니다.
물이 빠진 후에 솔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솔섬은 원래 철새들의 보금자리였는데요.
고요한 풍경이 사람들의 발길을 더욱 이끕니다.
솔섬에는 소나무가 빽빽이 차 있습니다.
물이 빠진 후 모래해변을 걸어 솔섬에 들어가는데요.
섬이라 보이지 않을 만큼 소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솔섬 주변 항구여행도 가능합니다.
솔섬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산항.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곳인데요.
등대 근처에는 낚시에 빠진 강태공들도 많습니다.
또 대게철이 되면 대게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임원항에서 삼척 방향으로 조금만 더가면 이곳이 나옵니다다.
해안선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해신당공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해신당공원은 남근석 조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볼 것 많은 솔섬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