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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에게 채홍사의 전권을 하사하겠노라!"

연산군 11년,

연산군은여색에 빠져 정신이 없습니다.

임숭재와 임사홍을 채홍사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조선 팔도의 미색을 들이라는 명을 내리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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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이에 임숭재-임사홍 부자는 전국에 방을 내립니다.

왕을 홀릴 조선 각지의 미녀를 징집하는데요.

최악의 간신 임숭재가 나섭니다.

그는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천민까지 색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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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색출한 여자의 수는 1만에 이릅니다.

그리고 채홍된 1만의 미녀들이 궁에 입성합니다.

"저 아이가 바로 백년에 한번 핀다는 가시연꽃입니다!"

임숭재는 1만 미녀 중 왕을 홀릴 단희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최고의 미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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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임금에에 궁극의 약이 되는 비방을 알려주마."

단희를 이용해 왕을 쥐락펴락할 계획을 세운 임숭재.

단희에게 연산군을 사로잡을 방안을 알려줍니다.

"이건 어디서 건진 보물인고"

임숭재의 계획대로 단희는 단번에 연산군의 눈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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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하의 간신부자로구나. 가만 두지 않을거야."

채홍사를 계기로 임숭재-임사홍 부자의 권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데 이때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희대의 요부 장녹수입니다!

고심 끝에 장녹수는 설중매를 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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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을 곁에서 모실 자신이 있느냐"

최고의 명기 설중매는 단희에 대적합니다.

임숭재가 간택한 단희, 그리고 장녹수가 간택한 설중매!

1만 미녀들의 조선 최고의 색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연산군 11년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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