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둘에게 채홍사의 전권을 하사하겠노라!"

연산군 11년,

연산군은여색에 빠져 정신이 없습니다.

임숭재와 임사홍을 채홍사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조선 팔도의 미색을 들이라는 명을 내리게 되는데요.

 

 

6.jpg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이에 임숭재-임사홍 부자는 전국에 방을 내립니다.

왕을 홀릴 조선 각지의 미녀를 징집하는데요.

최악의 간신 임숭재가 나섭니다.

그는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천민까지 색출합니다.

 

 

 

5.jpg


그가 색출한 여자의 수는 1만에 이릅니다.

그리고 채홍된 1만의 미녀들이 궁에 입성합니다.

"저 아이가 바로 백년에 한번 핀다는 가시연꽃입니다!"

임숭재는 1만 미녀 중 왕을 홀릴 단희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최고의 미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4.jpg


"내 임금에에 궁극의 약이 되는 비방을 알려주마."

단희를 이용해 왕을 쥐락펴락할 계획을 세운 임숭재.

단희에게 연산군을 사로잡을 방안을 알려줍니다.

"이건 어디서 건진 보물인고"

임숭재의 계획대로 단희는 단번에 연산군의 눈에 듭니다.

 

 

3.jpg

 

 

 

"역시 천하의 간신부자로구나. 가만 두지 않을거야."

채홍사를 계기로 임숭재-임사홍 부자의 권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데 이때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희대의 요부 장녹수입니다!

고심 끝에 장녹수는 설중매를 끌어드립니다.

2.jpg

 

 

"임금을 곁에서 모실 자신이 있느냐"

최고의 명기 설중매는 단희에 대적합니다.

임숭재가 간택한 단희, 그리고 장녹수가 간택한 설중매!

1만 미녀들의 조선 최고의 색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연산군 11년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립니다.


1.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 석조저택 살인사건 file 카스맨 2017.05.10 396
477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극복해낸 사랑 오만과 편견 file 콩지콩머겅 2014.12.06 429
476 생존을 위한 혈투 '살인캠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10 512
475 생애 첫 원나잇이 불러온 대형사고! '투 나잇 스탠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07 670
474 새롭게 개봉한 스릴러 영화, 반갑지 않은 선물 '더 기프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6 441
473 새로운 빙하기 '설국열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325
472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영화 '아바타'리뷰 file 잉어공주 2014.12.02 412
471 살인마도, 그가 죽인 소녀도 모두가 '이웃사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3 504
470 살인, 용의자 그리고 아내 '시크릿'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5 372
469 사회를 충격으로 빠트린 영화 '도가니' file 잉어공주 2014.12.02 399
468 사이코, 색광녀, 낙하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1 510
467 사상초유의 실수, 걷잡을 수 없는 사건 ! '특종: 량첸살인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6 365
466 사상 최악의 재난! '댐999: 거대한 물폭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4 2507
465 사랑할까, 먹을까! '잡식가족의 딜레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13 423
464 사랑하는데 왜 외로워요? '질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15 318
463 사랑하기 위해 하룻밤새 커져버린 '소년, 천국에 가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5 346
462 사랑일까? 엔조이일까? '친구엄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9 716
461 사랑이란 같은 곳을 보고 있다 착각하는 것! '사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8 451
460 사랑이 이루어지는 '어느 멋진 순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07 357
459 사랑이 온다 그리고 사랑이 간다 '화장실의 피에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9 37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