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 엄청 우아한 엄마.
그러나 그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욱하는 성격의 욕쟁이 엄마 아비.
생긴 것과는 다르게 욕쟁이인 그녀.
이중적인성격에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삼남매를 사랑하는 허당 아빠.
그는 굉장히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더이상 서로에게 정이 없고 미련이 없게 된 것입니다.
아비와 더그 부부는 이혼 위기에 처했습니다.
바람 잘 날 없는 가족.
그들에게는 천방지축 삼남매가 있습니다.
애어른 첫째 로티!
돌직구를 던지는 둘째 믹키,
그리고 너무 귀여운 귀요미 막내 제스까지 듬직한 삼남매입니다.
위기의 가족들.
이들은 할아버지 생신을 맞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 함께 떠나게 되는데요.
할아버지 댁으로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휴가입니다.
"엄마, 아빠가 따로 사는 건 비밀이야."
더그는 아비오와 별거 사실을 숨기려 합니다.
할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데요.
하지만 삼남매가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요
더그는 삼남매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별거 사실을 숨기고 사이가 좋은척연기를 더그와 아비.
조마조마한 상황들은 계속되게 됩니다.
온 가족이 할아버지의 생일 파티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삼남매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벌이고 맙니다.
위기의 가족은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