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
고등학생들은 똑같은 틀 안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이 일상에 따분해하는 한 명의 고등학생.
이 영화의 주인공 슌입니다.
그는 똑같은 일상에 의욕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도중 한 인형이 나타납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달마인형.
그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립니다.
"움직이면 죽는 거야!"
그리고 학생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영문도 모른 채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그들은 끝입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점점 이 게임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슌은 계속해서 게임에 참여합니다.
게임 때마다 기지를 발휘하는 그.
가까스로 계속해서살아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됩니다.
'생쥐 옷을 입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학생들은 무차별적으로 죽어나갑니다.
계속해서 피 튀기는 현장이 지속되는데요.
그런데 이 와중에 이 게임을 즐기는 한 학생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오히려 즐기며 행복해합니다.
그 이름은 타케루, 그는 잔인합니다.
정신을 잃은 슈.
그는 의문의 방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그 사실에 크게 절망하고 마는데요.
여전히 게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루한 인생과 맞바꾼 목숨을 건 짜릿한 게임!
슌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