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자보다 피자빵을 더 좋아하는 타입인데요
빵집에 가더라도 다른 빵들보다 피자빵이 항상
먼저 들어옵니다 ㅎㅎ 그 만큼 피자빵을 좋아하는데
이는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항상 사다주신 빵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우리의 어릴적 추억을 더해다 주는 소세지
피자빵. 소세지를 빵으로 감싸서 가위집을
내서 넓게 펼친다음 피자의 내용물들을 위에
올려서 오븐에 굽는데요. 그 맛이 그렇게 환상
적일 수가 없어요 ㅎㅎ
빵 중에서도 피자빵을 가장 좋아하는 저로
써는 어느 빵집에 가도 소세지 빵의 질을 먼저
확인을 한답니다. 그 만큼 피자빵을 좋아해요
저 처럼 피자 말고 피자빵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당연히 옥수수와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더욱
맛이 좋고 여기에 양파가 들어가면 더욱 풍미
를 좋게 해 준답니다. 요즘은 피자빵을 집에서
많이 해먹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만들
어 주는것을 봤어요 ㅎㅎ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남편에게 아침
으로 피자빵이나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피자
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ㅎㅎ 그러기전에
우선 베이킹을 배워야 하겠지요 ㅎㅎ 오븐
에서 나온 피자빵 너무 맛이 있어 보여요
여러가지의 피자빵 ! 요즘 브랜드화가 된
빵집들이 많아서 동네 빵집들의 다양한 그리고
추억이 느껴지는 빵들을 많이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종종 보이곤 하는 피자빵들 한번씩
사서 집에 가져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