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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누룩 3인방.

그들의 리얼 막걸리 개발 프로젝트가 뜹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들의 일상.^^

그들이 뭉쳐서 영화가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사진만 봐도 활기가 넘쳐 보이네요.



1.jpg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우리의 전통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는 설 자리를 잃어가는데요.

계속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섰습니다.


2.jpg


그들은 오곡 막걸리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 개발을 위해서 열정을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들을 누룩 3인방이라고 부르는데요.


생각도 있고 행동도 하는 그녀들의 모습.

영화는 그녀들이 있기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3.jpg


막걸리 없이 못 사는 '초롱'

이름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은 '공주'

새카만 피부, 말 더듬이 '세미'

3인방에게 응원은 커녕 아무도 협조해주지 않습니다.

장똘 선생님, 가족들의 냉정한 대답만 돌아오는데요.



4.jpg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운명의 날이 찾아옵니다.

막걸리 콘테스트에 막걸리를 출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고등학생이라 출품이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옵니다.

낭랑 18세인 그녀들!

막걸리 발효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5.jpg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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